현행 시스템이 유지되면 방문 횟수가 계속 증가할 것이다.
전국의 의사·간호사 등 의료 인력이 연쇄적으로 수도권으로 빨려들 것이다.무조건 수도권의 큰 병원으로 올 게 아니라 지역 내에서 의료 이용이 완결될 수 있게 바꿔야 한다.
2035년 2만7232명 의사 부족 #국립대 의대 정원 늘리고 지역의무 근무의사제 도입 검토 필요 #진료과목간 불균형 수익구조.선진국은 10~15분 진료한다.즉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 이런저런 조건을 붙이지 않아도 (기피과로) 인력이 흘러갈 것이다.
전공의 확보율도 괜찮았다(2014~2018년 100% 확보).의대나 공공의대를 신설하자는 얘기가 나온다.
가천대 길병원의 경우 소청과 전공의가 없어 이들이 할 일을 전문의가 해왔는데.
지역 근무를 조건으로 의사를 선발하면 어떠냐.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삼표시멘트도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공헌하고 있다.
앞으로는 지역 사회와 미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둔 동반 성장에 비중을 두겠다는 방침이다.시멘트 기부 등에 나서고 있다.
2022년부터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‘우덕 건축가상 공모전을 개최하며 건축학도들을 지원하고 있다.삼표시멘트 생산직 노동조합은 최근 삼척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일봉을 기탁했다.